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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도일보] 2023-10-29 1103번 시내버스 신설-‘광주역사(驛舍)’ 복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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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지킴이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69회   작성일Date 23-11-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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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94주년 앞두고 촉구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1103번 시내버스를 신설하고, 한·일 학생들이 충돌했던 광주역사(光州驛舍)를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29일 94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앞두고 ‘광주다움’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기념사업회는 “4·19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419와 518번 시내버스는 물론 1960년 대구에서 일어났던 2·28민주운동기념일을 상징하는 228번까지 운행하면서 학생독립운동의 상징인 1103번 시내버스는 신설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념사업회는 또 “조선시대 누각은 복원하면서, 1929년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 당시 한·일 학생들이 충돌했던 ‘광주역사’ 복원계획은 세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1103번 시내버스 신설은 기념사업회가 줄곧 요구해온 사항이고, ‘광주역사’복원은 2017년 학생독립운동 기념 세미나에서 전남대 천득염 교수가 처음 제기했다.

    기념사업회는 “공유지인 현 동부소방서를 이전하고 이곳에 유적지를 복원한다면 예산을 절약할 수 있고, 학생독립운동의 실체를 보여줄 수 있는 전시공간도 확보하게 돼 광주의 새 명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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